갓4구역( 구역장:김상안 구역원: 김기상 집사, 김선희 집사,
김용태 집사
김신애 권사, 박남재 장로, 박경숙
권사, 김정순 집사)에서는 지난 5월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가까운 Olympic
Peninsula 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유명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도시와 마을을 구경하는 재미는 기대이상
으로 쏠쏠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된 섭리로 바다와 산과 들판을 끼고
오손
도손 모여 사는 사람들은 주어진 자연을 정성드려 가꾸고 보호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그들의 여유로운 삶의 면모도 함께 나타나 있었습니다.
Gig Harbor, Port Orchard, Bremerton, Silverdale, Poulsbo 그리고Port Gamble을
차례로 돌아보고 특히 보호구역에 모여 사는 Native American들은
그들만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살고 있었습니다. Poulsbo에서 유명한
북유럽
크램 차우더를 맛보고Hood Canal를 지나 조그만 항구도시 Port Ludlow에서는
은퇴후 삶의 여유를 즐기는 노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그들의 노력으로 천국처럼
만들어논 주위환경은 부럽기도 했습니다,
빅토리아식 빌딩으로 전통을 지키고
있는 역사 도시 Port Townsend는 많은 여행객이 넘처나고 있었으며
쾌청한 날씨에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작은 도시의 모습은 너무도 활기차 보였습니다.
태평양 비구름도 피해간다는 Sequim의 호젓한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구역예배를
드린후에 담론과 정담으로 친목을 다졌습니다. 다음 날 새벽부터 쏟아지는
했빛을
받으며 Olympic National Park에 들어섰습니다.
수심이 깊다는 Lake Cresent를
둘러보고 목적지인 Sol
duc Hot spring에 도착해서 온천욕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1부 예배를 드린 후 친교실에 모여 준비 점검과 출발기도를 드렸습니다
숨겨진 마을 Port Gamble
이 환한 미소를 무엇이라 표현하리오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우정을 다지고
Cresent Lake에서
새처럼 날고 싶어서
Sol Duc Hot Spring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